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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기
마음속의 표적을 그려라
조회수 | 58
작성일 | 07.10.04
마음속의 표적을 그려라  

  
사격과 골프, 당구, 양궁, 그리고 볼링에는
두 가지 공통점이 있다.

표적이 있는 스포츠
나이가 많을수록 강해지는 스포츠

표적이 있는 스포츠에서는 20·30대보다
40대가 훨씬 더 강한 면을 보여준다.
20대에는 아무래도 표적을 노리게 마련이다.

물론 표적을 맞히는 게임에서는
표적을 노리는 것이 당연하다.
그러나 표적을 노리면 절대로 표적에 맞지 않는다.
사격의 명인은 결코 표적을 노리지 않는다.

언뜻 보면 표적을 노리는 것 같지만,
그들이 노리는 것은 자신의 내부에 있는 표적이다.
즉 자기 자신을 노리고 있는 것이다.

다시 말해 명인이 될 수 있느냐 없느냐는
표적을 자신의 외부에 가지느냐,
내부에 가지느냐에
달렸다고 할 수 있다.

이런 현상은 양궁의 명인에게도 찾아볼 수 있다.
그들은 활시위를 당길 때, 외부에 있는 표적을
마음속으로 가져온다.

그런 다음 자기 자신을 노리고 활을 쏜다.
외부에 있는 표적을 노리는 사람은
마음속에 있는 표적을 노리는 사람에게
이길 수 없다.

이것이 20대가 40대를 이길 수 없는 이유이다.
당신은 지금 마음속에 있는
표적을 노리고 있는가?




- 나카타니 아키히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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