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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기
<해후>를 읽고
조회수 | 42
작성일 | 11.12.04
<수필>

"해후"를 읽고...


김준기


마음을 뚫을 것 같은
그러면서도
우수가 깃 들인 두 눈에서
두 줄기 눈물이
양 볼을 적시며
“사랑 한다.”라는 말을
남기고 떠나는
그런 장면을 본 적이 있는가?

그 한 순간이
나의 모습이었다면 하고
생각을 하니 나도
저절로 눈물이 난다.

그 동안 묵혀 두었던 사랑이
녹아 나는 사나이의 뜨거운 눈물은
타는 마음을 잠재우는
또 다른 사랑이었느니
영원히 잊을 수 없는
마음의 상처요
아름다운 추억이어라

먼 훗날에도
“영원히 사랑한다.”라는
뜨거운 눈물을 흘릴 수 있는
아름다운 추억이려니

넓은 창이 있는 카페에서
멀리 보이는 희미한
산천을 응시하면서
최성수의 해후를 듣고 싶다.


위 글은 <김준기사진문학방-www.photopoem.pe.kr>의 /추천글/란의 "해후"를 읽고
내 감정을 실어 써 본 독후감입니다

위 글 옮겨 놓았습니다. 묵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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