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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기
'프라하의 연인' 촬영지를 찾아서
조회수 | 91
작성일 | 06.11.12
전북예총에서는 2006년 가을에 많은 행사로 인하여, 억새나 갈대 들이 고운티를 벗은 늦은 가을
11. 9일에 부안 줄포에 있는 '프라하의 연인' 촬영지를 찾았다.

부안 예총 지부장님의 안내로 갈대 숲 속을 거닐기도 하고, 전도연이 타 봤다고 하는 통통배도 타 보고, 너무 유익하고 즐거웠던 하루였다.

그 곳은 전북 제2의 항구로써 위용을 떨치던 그 모습은 간대없이 살아지고, 갈대밭으로 변하여 지금은 생태공원으로 개발 중이며, 야생화가 곳곳에 피어 있어 촬영지로도 추천하고 싶은 곳이였다. 강 폭이 좁은 어떤 면으로는 갈대밭 사이를 통통배로 유람하는 것 같아 정취가 너무 좋아 다음에 아내와 함께 하였으면 얼마나 좋겠나 하는 생각을 하였다. 그러나 군청 직원의 말을 빌리면 지금까지는 사사롭게 개인의 관광용으로 배가 운행 된 바가 없었다고 하여 아쉬운 마음 금할 수가 없었다.

당시 SBS에서 방영되었던 '프라하의 연인'에 대한 정보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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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포항 / 엄주훈

내고향 줄포는 전북의 2대항구요
일제시에는 물자를 수탈해 싣고 갔던 항구

어릴적 줄포항에는 고깃배도 들어오고
배도 만들어 진수식에는 떡을 나눠 먹던 곳이며,
갯벌에 들어가 농발게, 짱둥어, 망둥어도 잡고
해수통으로 달려가 모래찜을 하던 추억의 항구

지금은 갯벌에 묻혀 폐항이 되었지만
또 다른 모습으로 새롭게 태어나고 있다.
프라하의 여인 촬영지요
생태공원이 들어섰으며,
바둑공원이 들어서고 있구나

줄포는 갯벌속에 추억을 묻고 있지만
갈대는 잃어버린 선술집 여인의 백발이 되어
바닷바람에 치마폭을 흣날리며 다시 찾아 왔구나
 
대성집, 위도집에서 젓가락 두드리며 노래 부르던  
어릴적 줄포의 부흥이 시작 되나보다. 

바람아 불어라
불어라 바람아

‘06. 10. 8(추석에 고향을 다녀와서)

고향 줄포에는 하루 700여명의 관광객이 프라하의 여인 촬영지를 방문하고 있다. 일제시대 화려했던 항구는 없어졌지만 새로운 줄포항으로 태어나는 생태공원을 바라보고, 특히 바둑공원이 완공 되었을 때의 무한한 발전을 기대해본다.


프라하의 연인

SBS(2005년 9월 24일~2005년 11월 20일 방송종료)
제작사 : 올리브나인제작진 : 신우철 연출, 김은숙 극본
소개 : 로맨틱 멜러의 마지막 상상력! 솔직 담백 외교관과 용감무쌍 말단 형사..
정보 : 포토갤러리, 월페이퍼, 촬영장스케치, 포토스케치

최상현 역 김주혁 / 윤재희 역 전도현 / 지영우 역 김민준 / 강혜주 역 윤세아

프라하의 연인 세트장 평

가는 길에는 별로 기대를 안 하게 아니 못하게 된다..
(들어갈 땐 에휴..하며..)
들어가서는 전혀 다른 분위기에 놀라게 된다.
(들어가선 와우~한다.ㅋ)
여기에 가면 우선 말수는 줄어들고 눈은 즐거워한다.
머리는 어떻게 느낄 줄 몰라 어지러워하고
다리는 천천히 더 여기저기를 가고 싶어하고
손은 놓치기 싫어서 사진 찍기 여념 없다..
(부인 챙기세요!ㅋ)
정말 이러하다..
여기에서 지갑은? 버리고 들어가도 좋다
(쎈스 있다면 따스한 캔 커피)
담배를 피우는 분이라면 담배를 챙기길
(꽁초는 쓰레기통에!!)
여기 저기 천천히 걸으며 느낄 수 있다..
정말여기에는 카페가 생기면 정말 대박 날것같다..
(또 또 장사한다.ㅋ)
여기저기 막혀 있는 곳 없이 평지에 갈대숲 한가로이 춤추는 강
모두 전통적이며 너무 전통적이지 않은 현대와 결합된
그런 느낌을 준다.. 상당히 부담스럽지 않은 곳
(가슴을 열 수 있는..)
여기에선 아무 말이 없기 때문에 별로 한 말이 없다..
우와~ 이야~ 크아~~ ㅎㅎ 이런 말 밖엔.;ㅋ
(진짜?ㅋㅋ에이뽕.ㅋ)
그리고!! 낮에 가서 노을 지는 것도 함께 느끼면
정말 이외의 극치란 없을 것이다..
(너도 추억의 극치잖아.ㅋ)
서해의 노을은 어느 누구도 알고 있을 것이다
잔잔히 사라지는 노을 붉게 물들어지는 하늘  눈을 못 때게 하는
그것..
꼭 느낄 수 잇길 바란다..
(난 무지 좋았오.. ㅠㅋ 또 가고 싶어)

김준기 2006.11. 19(일) 우리 일행은 프라하의 연인 촬영지를 찾았다. 2주전에 해바라기며 코스모스가 만개하여 있어서 요행을 바래고 찾았다. 날씨가 제법 쌀쌀한 초겨울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해바라기꽃이며, 코스모스, 국화꽃 등이 만개하여 있었다. 모델만 있으면 갈대도 놓쳐서는 안될 피사체인데, 아쉬움을 남긴체 곰소로 이동하였다. 곰소에서 어촌의 삶의 현장을 촬영하고 날씨가 안좋아 솔섬을 뒤로 한채 귀가하였다. 디카로 촬영하여 마음이 놓이지 않아 필카를 가지고 몇일 사이에 다시 찾아 볼까 한다.    |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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